업비트 암호화폐 거래소 블록체인 자매회사, 6천만 달러 모금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 나무는 블록체인 부문 람다 256(Lambda256)이 신규 자금을 확보하면서 블록체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공시된 바에 따르면 람다256은 시리즈 B 라운드에서 7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해 기업 가치를 3억 원 이상으로 평가했다. 이 회사는 Luniverse라는 자체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용 엔터프라이즈급 체인에 중점을 둡니다.

자금 조달 라운드에는 기술 대기업 한화시스템, 여행 기술 스타트업 야놀자, 자전거 제조업체 대림, DSC인베스트먼트, 신한 벤처캐피털, KB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와 같은 주요 벤처 캐피털 회사와 개인 투자자가 포함되었습니다. 두 나무도 라운드에 참가했다.

 

대림산업, SBI인베스트먼트 등 신규 투자자 중 일부는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신원 관리 시스템, 루니버스 NFT(Nonfungible Token), 루니 버스의 블록체인 컨소시엄 체인 등 다양한 설루션에 대한 람다 256의 고객 또는 파트너다.

새로운 자금은 Lambda256이 Blockchain-as-a-Service 제품을 더욱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박재현 람다256 대표는 “이 펀딩을 통해 인재 풀을 다양화하고 블록체인 로드맵을 다양한 글로벌 생태계로 가속화하는 분명한 길을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코인 게코(CoinGecko)에 따르면 Lambda256은 한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Upbit의 자매 회사로 일일 총거래량이 40억 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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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da256은 2021년 11월에 출시된 암호화폐 거래소의 NFT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인 Upbit NFT를 위해 독점적인 NFT 기술을 구현했습니다. 이번 주 초 두 나무의 이설우 CEO는 특히 한국 엔터테인먼트 회사 HYBE와의 합작 NFT 벤처를 언급하면서 글로벌 확장 야망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1년 8월 Lambda256은 Financial Action Task Force의 자금 세탁 방지 규정인 "Travel Rule"에 따라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해 가상 자산 서비스 제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규정 준수 설루션인 VerifyVASP를 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