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곽상언 변호사를 법제처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청와대는 "민생과 경제활력 회복 등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민생·경제 전문가인 곽 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는 지난 4월에 이어진 김외숙 법제처장 후임 인선 이후에 예견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문 대통령은 법조계 출신이 아닌 법조계 전문가를 선임할 것을 명시한 바 있습니다.
곽상언 변호사의 전문성과 경력
곽상언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3기 출신으로, 판사로 활동한 후 2002년 8월에는 서울지법 북부지원 판사직을 떠나 법무법인 '바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4년에는 미국 뉴욕주립대 로스쿨(로스쿨)에서 객원연구원으로 파견되기도 했습니다.
곽상언 변호사의 출신과 가족 관계
곽상언 변호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의 딸인 노정연씨와의 사이에 정연씨 동생인 경아씨를 낳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 발표
문재인 대통령은 곽상언 변호사를 법제처장으로 지명한 데 대해 "존경하던 곽상언 변호사께서 제청권자이신 대통령께 적극 추천하셨다"며 "법치주의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불편부당한 법령해석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곽상언 변호사는 로펌소속 변호사로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무리 인사말
곽상언 변호사님에게 앞으로의 성공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국민의 법치주의를 위한 공로에 감사드립니다. 이와 관련된 소식은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됩니다.